써니의 하루 20

이솝우화 속에서 식량을 메고 간 하인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

안녕하세요. 써니예요. 오늘은 트친님들하고 여전히 업무시간 짬짬히 수다를 떨다가 어린시절 읽었던 이솝 우화가 생각이 났어요. 이야기 속에서는 주인님이 여행을 가기로 하고 하인들에게 여행갈때 메고갈 짐들을 각자 챙기라고 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하인들이 어떻게 하면 내가 메고갈 짐의 무게를 줄일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힘이 덜 들게 하려고 이것 저것 머리를 굴리는데, 유독 한 하인이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인 "식량" 을 메고 가겠다고 자청 하고 나섰어요. 주변의 하인들은 모두들 이 하인을 두고 바보가 따로 없다고 놀렸었죠. 누가 봐도 식량은 일행들이 전부 여행길 내내 먹어야 하니까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이었으니까요. 그렇게 힘든일을 스스로 나서서 자기가 하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바보 같..

써니의 하루 2022.11.14

써니가 블로그를 옮겨 오게 되었어요.

써니는 얼마전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야심차게 파이프라인 건설을 위한 도전을 시작 했어요. 그런데, 무식하면 용감 하다고 하잖아요? 써니가 딱 그 꼴이예요. 일단, 블로그는 하나 있는게 좋다고 해서 여기 저기 물어 보니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 블로그랑 의견이 팽팽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하다가, 둘 다 하지 뭐~ 이딴 무모한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리고는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연결하면 요게 꽤 안정적 수입이 가능 하다고 해서 요건 하나 해 놓고 가야겠다. 이런 생각에 티스토리를 먼저 개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두둥~ 애드센스, 요 녀석 그리 호락 호락한 놈이 아니었어요. 글을 평균 15개 정도는 포스팅을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도 구글에 심사를 보내서 심사 통과를 해야 본격적으로 수입 창출이 가능 하다고..

써니의 하루 2022.11.10

풍년초코파이 선물 받았어요. 초코파이후기 같이 남겨요.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곡식과 과일이 풍성하게 나오는 계절에 있는 명절이여서 인지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선물을을 이번에 많이 받은것 같아요. 선물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떠한 마음으로 나까지 챙겨주었는지의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명절 전날인 어제는 고향에 아직 내려가지 않은 몇몇 친구들을 만나서 간단하게 술한잔을 하였습니다. 친구 한명이 수제초코파이라고 자기도 많이 선물 받은 것은 아니여서 많이는 아니지만 맛보라고 몇개 챙겨주지 않겠어요. ㅎㅎ 오늘은 수제초코파이 먹어본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할께요. 어제는 술을 마시고 오늘은 잡채를 열심히 먹고 추석때 오동포통하게 살이 올라서 출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친구한테 선물 하신 분이 전주에서 직접 사서 오신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인터넷 ..

써니의 하루 2016.09.15

키켓 녹차맛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맛이 있다면서요?

어제 퇴근 후에 오래간만에 붕붕이의 뒷자리에 쓰레기들과 잡동사니들을 치우고 있는데 일주일 전 친구에서 받았던 초코렛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요즘 날씨가 아직 선선해 졌다고는 하지만 한낮에는 아직 덥기도 하고 특히 차는 내부온도가 더더욱 올라가기 때문에 초코렛이 다 녹아 뭉글어 졌겠다 하고 손으로 만져보니 초코렛들이 몰랑 몰랑해 졌드라구요. OMG!! 분명히 친구가 귀찬더라도 집에 갈때 꼭 집에 가지고 올라가라고 했는데... 급한대로 정리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초코렛을 냉동실 안으로 직행 이미 모양은 살릴 수는 없겠지만 포장지에서 꺼내서 먹을 때 먹기는 편리해야하 할 듯 싶어서 냉동실에서 하루동안을 얼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챙겨왔다가 또 깜빡하고 차에 놔두고 내려서 부랴부랴..

써니의 하루 2016.09.13

bj빛나님 방송 요즘 너무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완전 추천!!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이 모모입니다. 이웃님 요즘 정규방송보다 인터넷 방송이나 유투브 채널 많이 보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아프리카TV을 시청해본적은 없으니 유투브는 많이 구독을 하는 편입니다. 유투브에서는 듣고싶은 음악이나 재미있는 영상들만 찾아보았는데 이런 짤방외에도 전문적으로 유투버채널을 방송하시는 유투버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중에서 저는 화장품쪽에 관심이 많아서 메이크업에 관한 채널을 많이 보았는데 씬님, 라뮤끄, 곽토리님 등 유명한 유투버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다른 재미있는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자기전에 몇가지 방송을 보고 잠이 들곤 합니다. 최근에는 메이크업 방송 외에도 먹방, 쿡방에도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았는데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하시는 분들이 방송녹화를 해서 유..

써니의 하루 2016.04.06

불닭볶음면 드디어 맛보다!! 불닭볶음면에 빠져보아요.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모모양 입니다. 퇴근 후에 이웃님들은 무엇을 고민하시나요? 저는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오늘은 저녁은 어떻게 먹을까?라는 고민을 제일먼저 하곤 합니다. 요즘 그렇게 매운것이 입에 땡기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혼자먹는 저녁이기 때문에 매운라면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남들은 한참 인기있을 때 먹어보았다는 그 라면 불닭볶음면 전 유행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맛을 보게 되었네요. ㅎㅎ 집에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불닭볶음면 한개 사고 치즈를 넣어먹으면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우선 오리지널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치즈는 구매를 하지 않고 불닭볶음면만 사들고 부리나케 집으로 와서 조리 시작!! 옷도 채 갈아입기도 전에 빨리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라면물을 올렸습니다...

써니의 하루 2016.04.05

유키구라모토 동탄 공연을 시작으로 5월 한달간 지방공연까지!!

안녕하세요. 모모양 입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일을 하는데 너무 졸음이 밀려오드라구요. 잠도 깰겸 정신도 차릴겸해서 사무실 근처를 한바퀴 휘 도는데 오잉 ~ 유키구라모토가 동탄에서 공연을 한다는 홍보 배너가 길어 쭉 깔려있더라구요. 난 동탄에서 일을 하고 동탄과 화성을 왔다갔다 하면서 무엇을 보고 다녔는지 허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6년 4월30일 동탄반석아트홀에서 전석 4만원에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려버리다니.... 유키구라모토의 공연을 이렇게 가까운데서 공연비도 저렴한 4만원에 볼 수 있었다니 부리나케 사무실에 들어와서 공연티켓을 확인해보니 전석 매진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좌절... 유키구라모토 내한공연 티켓을 확인하러 인터파크에서 확인을 해보니 이번 동탄공연을 시작으..

써니의 하루 2016.04.01

우체국 카톡 우체국 택배 안내 서비스 이제 카톡으로 알려주네요.

우체국 카톡을 받아보다. 어제 오후 핸드폰에 카톡하고 메세지가 들어왔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친구들 아니면 광고 카톡이겠거니 하고 일을 하고 있는데 친구에서 전화가 오드라구요. 친구야 설날에 보내기로 한 택배 이제야 보냈다고 ㅎㅎ 설날이 언제인데.. 전화를 끊고 카톡을 확인해보니 우체국에서 온 카톡이 있더라구요. 당연히 우체국 광고 카톡인 줄았았는데 송장번호와 함께 경비실에 물건을 맡겨 두었다는 내용의 카톡이 와 있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문자로 받아야할 서비스를 이제 우체국에서는 카카오톡으로 대체를 한 듯 합니다. 문자로 받아야할 내용을 우체국 카톡으로 받으니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친구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신종카톡 스팸사기인줄 알고 절대 확인을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워낙 보이..

써니의 하루 2016.03.30

남녀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는 거을 알 수 있습니다. 여자의 말과 남자의 말이 다른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사냥을 주로 하던 남자는 상황을 빠르고 정확히 전달하는 언어를 사용하였고 여자는 집안일을 하면서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아이를 키우며 가사일을 하던 여자는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기분이 상하지 않게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여자가 듣기에는 남자의 언어가 차갑고 정이 없게 느껴지는 것이고 남자가 듣기에는 여자의 말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생기면서 싸움이 되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대화의 목적은 정보..

써니의 하루 2016.01.11

경주여행 필수코스 경주안압지 야경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에 이맘때 쯤 경주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이 쭈욱 있더라구요. 무슨 생각으로 경주에 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턱대고 친구랑 단둘이 경주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고 기차표 티켓팅을 하고 우리는 일주일 뒤에 떠나는거야! 하고 정확히 일주일 뒤에 경주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여서 1박2일이라는 짧은 여행을 하였고 항상 둘 다 운전을 할 줄 알지만 이때는 무슨 생각인지 렌트도 안하고 무작정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혹시 경주 여행 하시려는 분들 체력이 좋으시다면 자전거와 버스를 이용하는게 맞구요. 바람불고 춥고 체력도 저질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렌트를 이용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역을 담은 모습입니다...

써니의 하루 2015.12.11

추억의 팔도 도시락 컵라면으로 추억의 점심시간을 보냈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모모입니다. 점심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나요? 저는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서컵라면으로 점심을 대신 하였습니다. 마트에 컵라면을 구매하러 갔더니 팔도 도시락 라면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추억도 생각나고 예전의 그맛인가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중학교 다닐때 육계장과 더불어 정말 많이 먹은 라면 중 하나였는대 정말 10여년 만에 다시 먹어 본거 같아요. 제가 다닌던 중학교에는 매점은 없고 대신 컵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쉬는 시간만 되면 컵라면을 먹기위해 정말 많이 달렸던거 같아요. 짧은 쉬는시간동안 컵라면을 10분안에 먹고 다시 수업을 받으러 들어가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모든걸 다했다니 정말 상상이 안가는거 같아요. 대신 자판기에서 파는 라면은 육계장과 육계장 김치 밖에 팔지 않..

써니의 하루 2015.11.27

처음가보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데이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주인장 모모예요. 주말이 짧은 이유는 토,일 밖에 없어서 짧다 라는 하상백님의 시가 생각이 떠오르네요. 주말에 하루 나들이하고 쉬었을 뿐인대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띠로리~ 주말에 뭐하고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를 하였답니다. 놀이기구를 못타는 저에게는 딱좋은 나들이 같아요. ㅎㅎ 용인에버랜드는 학교 다닐때 소풍으로도 많이 갔었고 집하고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친구들과 간혹 놀러를 간적 있었지만 지금은 요금도 너무 비싸고 놀이기구를 못타는 저로서는 아무리 할인을 받아도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고민하다. 친구가 서울대공원 동물원 구경도 하고 근처에 국립미술박물관도 있으니 그쪽으로 한번 다녀오라는 이야기..

써니의 하루 2015.11.22

노란단풍잎으로 책깔피를 만들어 가을을 선물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쥔장 모모예요.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이게 하는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사무실 근처 산책을 하였습니다. 몇일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나무에 붙어있던 단풍들이 우수수수 떨어져 있더라구요. 가을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는대 벌써 가을이 가버린거 같아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였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산책 중에 저쪽 구석에 작은 단풍나무 한 그루가 담장아래 이쓴데 아직 키가 작아서 햇볕을 제대로 못받아서 인지 빨갛게 물들어 있을 단풍이 아직도 초록색 나뭇잎을 가지고 있고 한쪽에는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보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빨갛게 물들어 가려는 놈들도 몇개 보이고 반은 노란색 반은 초록색을 가지고 있는 단풍나무 색이 오묘한게 너무 마음에 들어..

써니의 하루 2015.11.20

컵누들다이어트 제대로 하시려면 컵누들 김치잔치국수로 해보세요

비가 주륵주륵 오늘 날이면 생각나는 것이 뜨끈한 국물이 떠오르곤 해요. 주말이라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고 점심도 그냥 먹기 싫어서 방바닥을 헤메고 다니다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찰라 생각나는 라면 끓여먹는 라면보다 오늘 같이 귀차니즘이 극한으로 오는 날이면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이 제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컵라면을 사러 나가는 것이 더 귀찮다고 생각이 들지만 집에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길래 한번은 나가야 할꺼같아 옷을 대강 챙겨입고 마트도 아닌집앞에 가까이에 있는편의 점으로 가서 컵라면과 주말동안 먹을 간식거리를 구매를 하였답니다. 다이어트에 천적인 라면 웬만하면 먹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너무 먹고 싶잖아요? 그럴때마다 오뚜기서 나오는 컵누들 라면을 먹곤 하였는데 편의점에 컵누들이 ..

써니의 하루 2015.11.07

부라더 소다 리얼 후기, 부라더 소다로 소주칵테일 즐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불금이 시작 되었네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 저녁약속 있으신 분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겠어요. 오늘은 대표님께서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즐겁게 보내고 푹 쉬고 만나자 하고 한시간이나 일찍 보내주셨지만... 저는 도저히 이 추위에는 나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아직 몸이 추위에 적응을 못했는지 감기기운이 오는거 같기도 하고 집에 일찍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을 생각에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영화보면서 맥주나 한잔 할까 라는 생각으로 편의점 쇼핑을 하던 중 눈에 띄던 부라더 소다... 친구가 맛있다면서 극착을 했던 탄산소주가 떡 하니 있는게 아니겠어요. 맛이 궁금해서 집앞 편..

써니의 하루 2015.10.30

편의점 컵라면 매운라면에 도전해 보았어요. GS편의점 틈새라면 리얼 시식 후기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 오늘은 어떤 메뉴로 점심을 드셨나요? 점심메뉴 고르는 것 만큼 까다롭고 어려운거 같습니다.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고민 끝에 간단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라면으로 먹기로 결정을 하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사무실 근처 공원에 편의점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기로 하였지요. 점심 메뉴 고르는게 힘들어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라면을 먹기로 했는데... 아 편의점 음식들을 보니 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더군요. 김혜자 선생님의 도시락도 있고, 햄버거, 피자 등 그리고 수 많은 라면 종류 때문에 다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새삼 편의점 음식이 이렇게 많았었나 할 정도로 어안이 벙벙해 지드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라면을 고르는 도중 틈새라면 빨계떡 라면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엔 매장도 많고 제가 사는 곳에도 ..

써니의 하루 2015.10.29

주부자격증에 도전 친구의 베이비시터 자격증 취득하려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 주인장 입니다. (모모예요^^) 10월이 시작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은 마지막 주를 향해 가고 있어요. 어제 저녁엔 추석이 끝나면 꼭 맛있는 밥 한끼 먹자고 약속했던 보고팠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예전엔 시간만 맞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던 친구들이였는데 시집가서 아이 낳고 기르는 친구가 있다 보니, 약속을 정하는 것이 좀처럼 쉽지만은 않네요. 오랜만에 얼굴 보며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요즘 고민거리에 대해 말합니다.. 그 친구의 고민은... 육아휴직 기간은 끝나가고, 회사 복직을 앞두곤 있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답답해 죽겠다고 ... 친구는 아이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복직을 포기하..

써니의 하루 2015.10.27

리복 lx8500 화이트 구매했어요. 아이뻐라 ~ 아아~ 아이뻐라.

안녕하세요 모모이기의 쥔장입니다.오늘은 다른 포스팅 보다는 그냥 저 운동화 샀다고 자랑할래요. ㅎㅎㅎㅎㅎ운동화 보다는 그냥 편한 플랫슈즈를 많이 신고 다니는 편이였는대... 예전에 신던 운동화들은 너무 유행이 지나버렸어요.신으려고 보니.. 하얀 운동화들은 검둥이가 되었고, 나이키 에어조던은 뒤가 다터져 있더군요. 가을도 되었고, 운동화 신고 운동은 아니고.. 가을소풍 정도?저느 리복 lx8500 화이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화는 화이트가 가장 깔끔하고 단정하다는 느낌때문인지운동화는 항상 화이트를 고집하곤 합니다. 당연히 엄마는 싫어하시죠.. 때탄다고..허허 성격이 급하다보니 ~ 박스 인증샷은 저멀리 내발에 운동화를 신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ㅋㅋ저는 온라인 구매를 이용하였는대.. 매..

써니의 하루 2015.10.08

김흥국 어록 아직도 살아있는 레전드 김흥국 어록 보고가세요

주옥같은 어록을 남긴 연예인 하면 누가생각나세요? 워낙 좋은 이야기를 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그럼 다시 말실수 , 방송사고 이 두단어를 들으시면 누가 생각나시요? 요즘엔 방송활동이 뜸하신데.. 이분이 입을 여시면 빵빵터지는 말실수 김흥국님ㅋㅋㅋㅋ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어린친구들은 모를 수 있겠죠?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김흥국 어록 알아볼까요? 김흥국 어록라디오를 오래 진행하신 앗싸 호랑나비의 김흥국!! 라디오에서 가수의 노래 소개할때 많은 실수가 있었는대요. 라디오에서 노래 신청이 들어왔는대 김흥국 어록 모음김흥국 : 네 다음곡은 "털없는 아내" 입니다. 으아~ 노래 제목이 뭐이래 ㅎㅎㅎㅎ김흥국 : 네 노래신청이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친구의 거미라도 될껄그랬어 (원곡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써니의 하루 2015.09.24

오늘은 조금 의미가 다른 어버이날을 보내면서...

오늘은 어버이날!!!! 아침에 부모님께 카네이션 대신 케익에 초를 꽃아드리고.. 선물대신 소소하게 봉투를 준비해서 드렸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아부지는 케익 잘 드셨다고 이야기를 하셨고.. 어무니께서는 얼마 되지 않는 용돈이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께 자랑을 그렇게 하셨다고.. 하하하;; 부끄럽게.... 잘 해드린것도 없지만... 오늘만큼은 부모님들의 날이기도 하니... 퇴근해서 집에가면 부모님과 도라도란 이야기를 꽃을 피워보려고 합니다.. 아직 같이 지낼 날이 앞으로 더 많이 있지만.. 하루하루 생각해보면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아무렇지도 않고 소중한지 모르고 지내다가.. 부모님 생일이 한해 한해 다가오면서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한없이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 중요한 날만이 아니라 평..

써니의 하루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