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4

송탄 짬뽕 영빈루에 다녀왔어요. 여기가 전국 5대 짬뽕집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모모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구리구리 한 날에는 집에 일찍 들어가서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서 귤을 까먹으면서 티비리모컨을 돌리면서 마냥 티비만 보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여름에 비와 늦가을 비의 느낌이 참 틀린거 같아요. 여름비는 더위를 가져갈 듯한 느낌을 준다면 늦가을비을 사람을 참 칙칙하고 늘어지게 만드는거 같아요. 요몇일 날씨가 꾸물하고 눅눅해서 인지 제 기분도 지하 끝까지 같이 쳐지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춥다고 움추러들어서는 안될것이고 날씨때문에 계속 우울해 하는 것도 계속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렇게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활력을 찾기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가곤 하는대요. 오늘은 송탄 짬뽕집을 다녀왔습니다. ..

맛집/여행 2015.11.19

화성시맛집 알려드려요. 화성남양에 둘리손칼국수 한번 맛보러 오세요.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주인장 모모입니다. 이번주는 유난히 밀가루 음식을 많은 먹은 한 주 인거 같아요. 날이 싸늘해지니 따듯한 국물음식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 포스팅은 몇일전 화성 남양에서 먹은 칼국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남양성모성지에서 기도를 드리고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 하던 중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집이였는대 한번 먹고 반해버린 바지락 칼국수를 소개해드리려구요. 화성시청에서 일을 보고 남양성모지에 들려서 기도를 하고 나니 시간이 점심시간 이더라구요. 남양까지 왔으니 오리정을 갈까? 생각을 하고 있는 중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남양 근처에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오리정을 버리고 칼국수집을 탐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화성이 너무 크다보니 동부에서 서부 넘어오는대 40분..

맛집/여행 2015.11.14

입안이 얼얼해지는 궐동 아씨닭발에서 스트레스날려줄 국물닭발 먹으로 오세요.

어쩌다 보니 이렇게 깊은밤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이시간에 머하고 계시려나?추석이라 딱히 문을 연곳이 없어서 저도 집에서 하루종일 집에있는 음식 먹고 자고 다시일어나서 먹고 자고 한거 밖에 기억이 없네요. 이렇게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다보니 속이 살짝 느글느글 해지고 이런 느글거림에는 매운음식에 쏘주한잔 딱 했음 좋겠다라는 생각이들곤 합니다. 사진첩을 보다보니... 매운닭발사진이 있더라구요.. 지금 당장 먹으러 갈 순 없지만 사진과 글로 대리만족? ㅎㅎ 오산의 매운 닭발 아씨닭발 - 매운맛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참 오산 아씨닭발 친구집에 20살 무렵 놀러갔을 때 술안주로 처음 시킨 배달음식 였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면 아직도 그 닭발집 있니? 라고 물어보면 당연하지 라고 들리는 이야기 오..

맛집/여행 2015.09.28

수원 인계동 맛집 서가앤쿡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가 맛있는 집

안녕하세요 ~ 모모이야기 쥔장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로 블로그글을 이어가는 듯 합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완전한 가을날씨입니다. 특히, 오늘은 24절기 중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인 백로라고 하니 이제 완벽한 가을이라 할 수 있겠죠? 가을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시가라고 불리우는데.. 저에게는 인고마비의 계절인거 같습니다. 요즘 식욕이 너무 어마무시하게 땡겨요.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넘치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는 것은 어떤 이율까요? 이런 넘치는 식욕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저는 서가앤쿡을 방문하여서 음식을 흡입 흡입 흡입 하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인계동 맛집 - 서가앤쿡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있는 서가앤쿡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맛집탐방을 위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인계동 ..

맛집/여행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