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

메카닉 리크루트 너무 완벽만 하지 않았나? 별점, 평점, 스포 살짝 있음!!

주말에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뭘할까 고민을 하다고 오래간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보고싶은 영화 개봉들이 이번주보다는 다음주에 대거 개봉을 많이 하더라구요. 고산자, 밀정, 거울나라 앨리스, 달빛궁궐 장르도 다 다르고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주는 도대체 뭘 봐야하나 집에서 영화관 어플들로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보고 있는데 원만한 비욘드나 고스트버스터즈는 아닌거 같고 메카닉을 봐야하나 하고 메가박스에서 몇시 영화가 있느지 확인 해 보니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는 상영을 하지 않더라구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CGV에서만 상영을 한다니 오랜만에 CGV로 영화를 보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상영시간은 많이 있더라구요. 자리도 많이 남아있고 영..

영화 2016.09.04

영화 덕혜옹주 역사왜곡 인가요? 덕혜옹주 솔찍한 후기...

모모입니다. 한바탕 비가 지나간 후 날씨는 꿉꿉함을 안겨주고 떠났네요. 조금 늦었지만 오늘은 영화 덕혜옹주를 보고 난 저의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는 이주전 쯤에 보았는대 너무 늦은 후기입니다. 덕혜옹주 8월에 있는 광복절에 꼭 보아야하는 영화이다. 친구들도 덕혜옹주보고 너무 많이 울었다. 너무 감동적이였다. 하나같이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 영화를 볼 때 남이 말하는 평은 잘 듣지 않는 편인대 여기저기서 많이들 보셨는지 칭착일색이더라구요. 이미 볼 영화들은 다 보았고 영화는 한편 보고 싶고 해서 보게 된 덕혜옹주 저같은 경우에는 몇년전에 이미 책을 보았기 때문에 어떻게 영화로 표현해 낼지 궁금하더라구요. 책을 보는 내내 덕혜옹주의 큰 활약상은 없었는대..... 이 지루함을 어떻게 ..

영화 2016.08.29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감독판이 끌리는 이유!! 엔딩크레딧까지 꼭 보세요

2015년 핫한 어록이 있다면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자들이 2015년 12월 31일날 내부자들 디오리지널이라는 이름으로 감독판을 재개봉하였습니다. 기존에 개봉했던 내부자들도 핫이슈를 몰고 왔지만 감독판의 재개봉으로 내부자들의 인기는 2016년 초까지 흥행의 기록을 이어가는 듯 합니다. 내부자들을 보신 분들도 180분이라는 길고긴 런닝타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듯 합니다. 저 또한 내부자들 감독판 전에 개봉된 영화를 보았지만 감독판 내부자들 디오리지널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어찌보면 정치적인 뻔한 스토리의 영화를 살려낸 배우님들의 미친연기력이 영화의 한 획을 그엇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병헌, 조승우, 이경영, 백윤식, 김홍파..

영화 2016.01.04

히말라야 개인적인 후기 히말라야에 황정민, 정우, 라미란은 있지만 이것은 없었다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첫 주 153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과 대원들이 함께 희망원정대라는 이름을 걸고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여정을 그려낸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영화입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을 써낸 것입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이시라면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서 가볍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부분은 모르곘지만 영화한편에 모든분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졌다라는 것은 고스란이 느끼고 왔습니다.아직 영화관에서 보시 못하신 분들이라면 저와는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고 평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2015.12.21

전지현 1000만관객을 넘어선 암살 아직도 못보셨나요?

한국영화 중1000만 관객을 가뿐히 넘겨 아직도 흥행중인 암살 이제야 보았습니다. 단순한 재미와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는 아니지만 어두운 우리 역사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지금 얼마나 편하고 좋은 세상에서 살고있는지 실감하였습니다. 독립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암살의 줄거리는 대한민군 임시정부는 일본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명을 암살작전에 투입합니다. 한국 독립군 여성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일본군에게는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이들이 친일파와 일본 주요 인사를 타깃으로 암살작전이 펼쳐집니다. 과연 우리 독립군은 암살작전에 성공할 수 있는가? 영화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

영화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