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2

이솝우화 속에서 식량을 메고 간 하인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

안녕하세요. 써니예요. 오늘은 트친님들하고 여전히 업무시간 짬짬히 수다를 떨다가 어린시절 읽었던 이솝 우화가 생각이 났어요. 이야기 속에서는 주인님이 여행을 가기로 하고 하인들에게 여행갈때 메고갈 짐들을 각자 챙기라고 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하인들이 어떻게 하면 내가 메고갈 짐의 무게를 줄일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힘이 덜 들게 하려고 이것 저것 머리를 굴리는데, 유독 한 하인이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인 "식량" 을 메고 가겠다고 자청 하고 나섰어요. 주변의 하인들은 모두들 이 하인을 두고 바보가 따로 없다고 놀렸었죠. 누가 봐도 식량은 일행들이 전부 여행길 내내 먹어야 하니까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이었으니까요. 그렇게 힘든일을 스스로 나서서 자기가 하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바보 같..

써니의 하루 2022.11.14

써니가 블로그를 옮겨 오게 되었어요.

써니는 얼마전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야심차게 파이프라인 건설을 위한 도전을 시작 했어요. 그런데, 무식하면 용감 하다고 하잖아요? 써니가 딱 그 꼴이예요. 일단, 블로그는 하나 있는게 좋다고 해서 여기 저기 물어 보니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 블로그랑 의견이 팽팽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하다가, 둘 다 하지 뭐~ 이딴 무모한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리고는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연결하면 요게 꽤 안정적 수입이 가능 하다고 해서 요건 하나 해 놓고 가야겠다. 이런 생각에 티스토리를 먼저 개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두둥~ 애드센스, 요 녀석 그리 호락 호락한 놈이 아니었어요. 글을 평균 15개 정도는 포스팅을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도 구글에 심사를 보내서 심사 통과를 해야 본격적으로 수입 창출이 가능 하다고..

써니의 하루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