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결막염 증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결막염 예방법 까지 알고 가세요.

발칙한 써니 2015. 10. 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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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정말 불청객이 많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비염은 기본이며... 렌즈 착용을 오랜동안 하는 저는 눈에도 무리가 오는 듯 합니다.
봄에는 꽃가루로 인해서, 여름에는 수영장이나 바닷가 등에서의 세균으로 인해서 가을이나 겨울에는 건조날씨 때문에 결막염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결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막염 증상
결막염 증상으로는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되며, 따끔따끔한 증상과 함께 눈물이 자주 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결막염은 알레르기성과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증, 충혈, 눈꼽낌 현상으로 볼 수 있고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눈곱 양 증가, 눈이 침침해지는 현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결막염이 있을 때 렌즈를 끼게 되면 눈이 너무 따가워서 렌즈사용이 어렵고 안경을 쓰고

있어도 눈물이 계속 흐르고 눈이 계속 따갑더라구요.. 결막염 증상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생활속에서 예방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가장 기본적으로 외출하고 돌아오게 되면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 들여보세요.

 

제대로된 손씻는 방법 사진으로 보고 가세요.

 

 


눈은 자극에 민감한 신체이기 때문에 눈을 비비는 습관이나 눈을 자주 만지는 것은 세군에 쉽게 노출 되고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렌즈를 세균에 노출되지 않게 깨끗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렌즈를 착용할때는 깨끗이 손을 씻고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렌즈는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렌즈수명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면

정기적으로 렌즈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연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때에도 결막염이 오는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면연력이 떨어지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환절기 때에는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고 눈을 충분히 쉬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결막염이 오는것을 예방해보세요.

결막염이 오래 지속 되면 각막 손상이 올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치료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항상 환절기가 되면 감기가 오듯 결막염이 한번씩 오는대요.

예전에는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그래 시린게 나아질꺼야 하면서 병원가는 것을 꺼려했는대..

오히러 그게 눈에 더 좋지않은 영향을 주고 병을 키우는 행동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결막염 증상이 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안약을 넣어서 바로바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결막염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참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서 제대로된 진료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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