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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모모입니다.
벌써 오늘은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이네요. 이제 2015년의 달력도 2장 밖에 남지 않네요. 요즘 우울한게 나이 한살 더 먹게 되어서 우울한건지 계절을 타는 것인지 혹시 둘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고민거리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흰머리 고민이라고 할 수 있네요.
요즘 흰머리는 중장년층만의 고민이 아니라고 하죠? 20~30대는 물론이고 심지어 10대 학생들도 흰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벌써 부터 고민을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대요. 흰머리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저희 어머님께서 새치가 30대 초중반 부터 나기 시작했는데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외할머니를 닮아서 머리가 빨리 세는 거 같다고, 너도 조심해 라고 하신말씀이 요즘 귓가에 맴도는 듯 해요.
흰머리가 나는 시기는 통계적으로 남녀 평균 40세 라고 알려져 있지만 시림마다 개인차가 조금씩은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오늘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
나이가 들면 자연히 생기는 흰머리 나이를 먹은만큼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도 나이가 든다고 하잖아요. 몸 속에 있는 세포들도 자연히 나이가 들어서 멜라닌 생산을 서서히 중단하게 되는데요. 이 멜라닌이 부족하면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띠는 색소이기 때문에 멜라닌 생산량이 줄어들면 검은색 머리가 옆어지게 되면서 흰머리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흰머리는 유전적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나이가 젊은 사람에게서 흰 머리카락이 생기는 것을 새치라고 하는데, 새치는 유전자와 연관이 깊은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또는 조부모님이 새치가 일찍 생겼다면 나역시 새치가 빨리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대머리도 유전자와 연관이 깊다고 하네요.)
이뿐만 아니라 흡연을 하는 사람이 비흡연자 보다 새치가 생길 확률이 2.5배가 높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배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머리카락 세포를 파괴하고 손상을 일으키는 이유라고 하네요. 흡연은 모낭에서 멜라닌 세포가 검정 색포를 만들어 내지못 하게 하여 흰머리로
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흡연은 흰머리가 생기게 할 뿐만 아니라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이 모세혈관의 수축을 유발하여 모발에 영양분이나 산소 공급되는 것을 막아 탈모도 유발한다고 하네요. 흡연은 흰머리가 생기던. 대머리가 되던 둘 중에 한가지는 하게 만드네요.
몸속에 영양분이 불균형 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도 흰머리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비타민B1, 비타민B2 결핍이나, 빈혈증, 백반증 등이 있을 때에도 흰머리가 날 수 있고 갑성선 이상이 생기면 호르면 불균형으로 인해서 머리가 하얗게 변할 수 도 있다고 하니 몸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흰머리로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요즘 젊은층에서도 흰머리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특히 10대 청소년들 중에서도 새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이는 아마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새치가 생긴듯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흰머리가 생기는 거 입니다.
간단하게 흰머리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가족력은 어쩔 수 가 없네요. 부모나 조부모가 흰머리가 빨리 났다면 자식이 그럴 확률이 19배 라고 하네요. 이건 어찌할 길이 없는 부분 인 듯해요.
스트레스, 비만, 흡연이 흰머리가 빨리 나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하니 술과 담배는 줄이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주일에 한번 두피마시지를 해주면 두피에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과 모근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져 흰머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피마사지는 흰머리 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마사지를 해주면 좋을듯 해요.
머리카락에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블랙푸드(검은코, 검은깨, 흑미 등)은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모발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김, 미역, 다시마, 해조류 등은 피를맑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과 모근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하여 흰머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 타고난 유전적인 요인은 막을 순 없지만 환경 또는 생활습관에 대한 부분은 미리 예방할 수 있잖아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지키고 흰머리도 예방 해보세요.
오늘은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흰머리 예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흰머리 예방법은 탈모 예방법과 많이 흡사하다고 하네요. 요즘 환절기라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두피마사지와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 먹고 흰머리도 예방하고, 탈모도 예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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