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춘곤증 예방법 잠과의 사투는 이제 그만!!

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쥔장 모모입니다. 이웃님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거 같네요. 벌써 2016년 새해가 시작되었고 계절은 벌써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오니 따뜻한 햇살때문에 기분이 참으로 좋더라구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 바람에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너무 차가운 바람이 아니더라구요.

따뜻한 봄은 항상 불청객들과 같이 온다는게 조금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꽃가루, 황사, 그리고 춘곤증까지ㅎㅎ 정말 춘곤증 요녀석은 어떻게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하루종일 피곤하고 자도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는 춘곤증 누가 좀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봄철 불청객 춘곤증은 왜 오는 것일까요? 춘곤증 예방하는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춘곤증 원인

춘곤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봄이 되면 기온이 상승하게 되지만 겨울철 내내 움츠렸던 몸이 낮이 길어지는 봄에 완벽히 적응을 하지 못해서 피로한 증세라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게되면 가장 힘든게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져서 한동안 적응을 하지 못해서 졸음과 사투를 벌였던거 기억나시죠? 

아마 우리 몸도 겨울내내 움직임이 거의 없다가 날씨가 따뜻해 짐으로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에너지도 평소보다 더 맣이 사용하게되고 자연스레 날이 따뜻해 지면서 활동량도 많이지다 보니 몸이 피로감을 많이 느껴서 춘곤증이 올 수 있습니다. 춘곤증이 심하면 피로가 계속 쌓여서 만성피로가 될 수 있고 소화불량이나 현기증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왜 몸은 피곤하고 졸리지만 식욕만큼은 떨어지지 않는 걸까요? ㅎㅎ 춘곤증도 오래가게 되면 일에 지장이 있게되고 컨디션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도 눈이 피곤하고 졸음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진짜 하루빨리 춘곤증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이런 컨디션이 어디까지 유지될 수 있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춘곤증 예방법은 없는 걸까요?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은 평소 건강관리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긴 겨울 동안 운동을 소홀히 했거나 체력이나 영양 상태가 균형을 이루지 못한 사람에게서 훨씬 심한 증상을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 관리를 소홀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평소에 꾸준한 유산소운동 또느 스트레칭을 자주 해줌으로서 몸의 피로를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시간 및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를 하셔야지 몸이 피로감을 덜 느끼고 비타민은 우리 몸의 피로회복을 돕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춘곤증은 우선 잠이 모자라기 보다는 몸의 활동량이 많아져서 몸이 피곤해져서 오는 대사증후근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자는양 보다는 조금 잠을 자 둠으로서 피로도 풀고 밤동난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은 다른 질병과 다르게 봄이면 우리의 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느끼는 것이 업무시간에 졸음이 오면 정말 이건 어떻게 할 수 없고 잠은 계속 오고 상사의 눈치는 많이 보이기 때문에 춘곤증이 그리 달가운 녀석만은 아닌 듯 합니다. 

오늘만 지나고 나면 주말이 시작됩니다. 오늘까지만 남은 하루 열심히 버티시고 주말에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들고 식사하고 푹 쉬시고 가벼운 산책정도로 운동도 하고 춘곤증을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저도 이번주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맛있는거 먹고 햇살 좋을때 잠시나갔다가 나머지는 잠으로 푹 쉬는 주말을 보내고자 합니다. 

이웃님들 춘곤증때문에 너무 괴로우시죠? 짧게는 1주 길게는 3주까지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니 평소에 꾸준한 운동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내년 봄에는 춘곤증 때문에 너무 많이 괴롭지 않게 몸을 만들어 놓도록 같이 노력해요 우리!!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시간도 빨리 휘리릭 지나가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