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나는 이유와 코막혔을 때 시원하게 뚫는 방법 알고가세요.

서울에는 첫눈이 내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강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정말 겨울이 코앞까지 왔구나 하고 느껴지는 날씨네요. 사계절 중 겨울을 특히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이 싫은 이유 중 하나가 추위보다 코에서 줄줄 나오는 콧물때문인데요. 저는 비염을 살짝 있기 때문에 날이 추워지면 바로 콧물이 흐르는것 때문에 겨울을 그리 반가워 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성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수 있을실텐대요. 곱게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하였는대 콧물이 계속 나면 콧물에 화장이 지워질까 신경쓰게되고 코를 시원하게 풀 수도 없고 흐르는 콧물을 닦다보면 코가 헐어서 아프기도 하지만 각질이나 염증이 생겨서 화장을 못하는 날도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만 저만 콧물이 나오는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알고보면 콧물이 우리 몸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콧물은 코로 들어오는 이물질이 몸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분비물을 배출하고 코점막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고 코에 오염물질이 들어오면 콧물을 흘려서 오염물질을 콧물과 함께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몸의 면역기능저하, 추운날씨, 낮은 습도, 과로, 스트테스, 비타민 결핍 등으로 인해 콧물 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비염을 가지고 있거나 먼지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콧물이 나는 이유입니다.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환절기 기온차가 심할 경우나 날씨가 추워지 콧물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주로 콧물이 아침 저녁에 많이 흐르고 낮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으신대요. 비염을 너무 오랜시간 치료를 미루게 되면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더욱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빠른시일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비염과 코감기로 나는 콧물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대요. 비염과 코감기는 비슷하 증상을 보이는데 감기로 인한 코흘림은 발열, 몸살, 오한, 목의통증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하며 1주일 정도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빠르게 호전이 되는 것을 볼 술 있습니다.

 

콧물이 누렇거나 악취가 난다면 축농증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축농증은 코점막이 붓고 누런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축농증 심해지면 피로감, 두통, 콧막힘,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측농증이 심해지면 구강호흡을 하게 되어서 입에서 구취가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코막힘 현상을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면 구강호흡은 물론 코막힘 현상때문에 수면부족, 만성피로, 두통, 안면비대칭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도 있으니 오랜기간 코물을 흘리거나 코막힘 증상이 오랜시간 유지되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콧물 때문에 코막힘이 심할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이럴때에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서 체내 수분을 높여주세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콧물이 묽어져서 코가 편해지고 코를 풀기도 편해져서 코막힘 증상도 해결해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따듯한 물을 마시는 이유는 몸의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어 코점막을 촉촉하게 해주어 콧물을 멈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콧물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또는 바이러스는 면역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이가 감기에 노출되어 콧물이 나는 이유 중 하나인대요. 평소에 비타민 섭취와 꾸준한 운동을 해줌으로서 면연력을 길러주세요.

 

오늘은 콧물 나는 이유와 코막혔을 때 대체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적당한 콧물이 흐르는 것은 몸이 건강하다는 이유지만 오랜기간 지속된다면 어딘가 질병이 생겼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게 우선이 되겠네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저녁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