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 rain]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더 끌리는 마지막 황제 OST

날씨가 건조하고 아직 남아있는 미세먼지들 때문에,,
한바탕 시원하게 비가 쏴악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날 입니다.
시원하게 쏟아지고나면 먼가 모르게 모든게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꺼같기도하고..
추운 날씨가 완전한 봄으로 바뀔꺼같은 생각을 들게합니다.
오늘은 "비"하면 생각나는... 음악가와 음악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Rain의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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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생년월일 : 1952년 1월 17일 (일본)
도쿄예술대학 작곡 학사

1978년 1집 앨범 (Thousand Knives)로 3인조 테크노 그룹 옐로 에케스트라로 데뷔를 결성하여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1983년 불연듯 팀을 탈퇴하였고.. 그는 이번엔 영화음악으로 음악가의 길을 걸어가는대요..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영화음악이..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입니다.

영화음악 작곡가로서 길을 가고 있던 그가 이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계 된 음악이있으니..
1987년 영화 마지막 황제 OST의 절반을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업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의 영화음악으로 LA 비평가 협회상, 골든 글로브, 미국 아카데미에서 음악상을 수상하였고..
그는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되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작곡뿐 아니라..
영화배우로서 또는 패션 모델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프로듀서와 연주자로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 나아가는대 정진하고있습니다.

전통 클래식과 서구적인 팝.. 현대음악까지..  추구하는 음악세계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걸어온 삶을 보고있자면 참 자유로움이 많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 The Last Emperor (마지막 황제) OST -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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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가 작곡한 음악에도 좋은 곡들이 훨씬 더 많이 있지만..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해준 음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중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푸이)의 생을 보여 주는 영화 마지막 황제

그중 가장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Rain이란 곡은...
혁명과 반란을 격으며 황제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자금성을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빗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문수의 모습이..
영화안에서 나오는 음악이 문수의 마음과 시대적 상황이 잘 어울려지는 곡인거 같습니다.

 

◎ Rain 감상하기

영화보다 영화안에 OST가 더 인기를 끄는경우가 종종 있는대요..
이 마지막 황제 영화도 영화보다는 영화안에서 이끌어 가는 음악이 영화를 살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밖에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중에 추천 할만 한게 있다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
 Railroad Man, The Last Empepor, Adagio.. 등 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을 들을 떄 마다 느끼는 점은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의 음악인듯 합니다.

다양한 음악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음악가..
오래오래 활동하면서 많은 음악들로 항상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