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카페]어쿠스틱카페 라스트카니발, 어쿠스틱카페 노래추천모음

오늘같이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에는..
조용한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향을 맡으면서..
책을 보거나 그냥 비내리는 창밖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을꺼 같은대요..
비오는 날 들으면 참 좋은 노래 좀 추천 해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어쿠스틱카페(Acoustic Cafe) - Last Canival

---

"Last Canival"은 2003년대 초반에 발매된 앨범 "For Your Memorise"에 수로된 곡 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또는 배경음악에 많이 삽입되었던 곡이여서 많이들 알고 계실텐대요..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3개의 악기로 연주되는 라스트카니발은...
듣고 있으면 쓸쓸해 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곡입니다.

▶ 라스트카니발 듣기
)

어쿠스틱카페(Acoustic Cafe)

---

"바이올리니스트 츠루 노리히로, 피아니스트 , 첼리스트" 로 이루어진 어쿠스틱카페는..
1991년 1집 앨범 Sky Dreamer 로데뷔 하였으며, 솔로활동과 그룹활동을 병행하면서 활동했던 팀 입니다.
그룸 이름과 같이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가들이 카페에 모여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며 어쿠스틱카페 리더인..
"츠루 노리히로"을 포함한 3인을 중심으로 시작하였고.. 고정뮤지션이 없는 것이 "어쿠스틱 카페"만의 특징입니다.

어쿠스틱카페의 음악은..
자신만의 음악만 추구하는 것이아니라..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완성할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Last Canival, Long Long Ago 이 두가지 음악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대요..
오쿠스틱 카페 앨범 안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는 클래식을 편곡한 음악들...
크로스오버 음악들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음악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쿠스틱카페 - Tears

)

 비오는날 들어도 좋은 곡 하나 더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낮에는 카페에 앉아서 향긋한 커피한잔을 하였다면.. 오후가 넘어가니..파전에 막걸리가 생각이 나는 듯 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