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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들어보셨나요? 두피에서 사는 머닛니 없애는 방법 알아보세요.

발칙한 써니 2015. 10.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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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렸을 때 말이야... 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해주시곤 합니다.
그럼, 머리에 이를 잡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대요. 엄마가 어린시절이면 70년대 80년대를 겪어 오셨을 텐대

 

그시절에는 비위생적인 생활 및 제대로 되게 씻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머릿니가 생기는 것이 다반사라고 이야기를

해주시곤 했습니다. 점점 시대는 변하였고 생활환경이 달라지면서 점차 머릿니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는대요.

 

요즘 종종 어린아이들에서 머릿니가 발견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헉 가끔 아이들을 키우는 언니들을 볼 때면 학교에서 머릿니를 옮겨왔다고 속상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머릿니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저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 적인 없는 머릿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도 머릿니가 있다고요?
머릿니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침구류나 장남감의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전염이 되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충분하게 말리지 않거나 침구류의 관리가 소홀해지면서도 생기는 머릿니..!!

머릿니는 머리카락 및 두피에서 기생을 함으로서 대략 2.5mm ~ 3mm 정도 크기이며 두피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고 합니다.

 

머닛니가 흡혈할 때 피부에 주입되는 이의 타액성분 때문에 머리가 가려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머닛니가 생기면 머리가 유난히 간지러웠던 것이 이러한 이유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머릿니 세대가 아니여서 정확한 증세와 그냥 청결하게 머리를 감으면 자연히 사라지지 않으까?

하는 생각을 했엇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 머릿니 증상과, 머릿이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록 할께요.

 

 

 

 

머릿니 증상
머릿니 증상이라고 하면 머리를 평소보다 많이 긁고, 머리에 비듬이 많아 진거 처럼 보인다면 머릿니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릿니가 생기면 유난히 머리에 비듬이 많아진것 처럼 보이는데요.

머릿니는 서캐 라고 불리우는 알을 까서 번식하는데, 이 알들이 두피근처의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모습이 육안으로 보면 비듬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비듬처럼 보이는 것을 손을 떼어서 손톱으로 눌러서 분비물이 나오면서 터진다면 그건 바로 서캐100%


머닛니 성충 한마리가 8일 정도에 1000개의 서캐를 생산해 낸다고 합니다.
부화도 빠르고 성장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머닛니가 발견되었다 하면 바로바로 잡아서 죽이는 것이 대처방법입니다.

 

 

머릿니 없애는 방법
머릿니가 발견이 되었다 하면 우선 가장 먼저 머릿니 전용 삼푸와 약국에서 머릿니 없애는 약을 사서 발라서 박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후에 참빗을 이용해서 머리를 빗어 주어서 머리에 남아있는 서캐와 머릿니를 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참빗이 어떤게 생긴 빗인지 알고 계시죠? 모르신다면 사진첨부 해드릴께요 ^^

한번 사용으로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10일 정도 뒤에 다시한번 머릿니 샴푸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도록 하세요.

 

머리닛니 예방법으로는 머리를 청결하게 자주 감아주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잘 말리고 평소 쓰는 침구류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집에서 보다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나 유치원에서 옮겨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니가 생겨싸고 당황하지 마시고 약국에 가서 전용 샴푸와 참빗을 준비해서 빠르기 조취를 취해주세요.

 

머릿니의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머릿니가 생겼다 싶으면 바로 지체말고 약국 궈궈

집에서 사용하는 침구류 햇볕에 소독하도록 하세요.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는 괜히 제 머리와 몸이 간질간질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저도 집에게서 깨끗하게 샤워를 한 후 머리를 바짝 말리고 잠자리에 들려구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 보내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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