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 오늘은 어떤 메뉴로 점심을 드셨나요? 점심메뉴 고르는 것 만큼 까다롭고 어려운거 같습니다.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고민 끝에 간단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라면으로 먹기로 결정을 하고, 언니 오빠와 함께 사무실 근처 공원에 편의점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기로 하였지요. 점심 메뉴 고르는게 힘들어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라면을 먹기로 했는데... 아 편의점 음식들을 보니 또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더군요. 김혜자 선생님의 도시락도 있고, 햄버거, 피자 등 그리고 수 많은 라면 종류 때문에 다시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새삼 편의점 음식이 이렇게 많았었나 할 정도로 어안이 벙벙해 지드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라면을 고르는 도중 틈새라면 빨계떡 라면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엔 매장도 많고 제가 사는 곳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