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예요. 요즘 블로그를 만들어만 놓고 전혀 포스팅을 못하고 있어요. 년말이라 바쁜게 지내고 있답니다. 골프쳐야지, 술 마셔야지, 트위터에서 수다 떨어야지, 직장 상사들 뒷담 해야지 여간 바쁜게 아니예요. 그치만 블로그는 블로그 대로 나름 매력 있으니까 앞으로는 자주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 할께요. 오늘은 써니가 직장생활 하면서 겪었던 짜증 나는 상황들을 정리해 봤어요. 이름하여 직장인이 짜증 나는 상황 베스트 5 입니다. 1. 금요일 오후에 발주하는 거래처 요건 그냥 제목만 봐도 확~ 짜증이 밀려 오지 않나요? 금요일은 아침부터 은근 가볍고 기분 좋게 출발을 하는데 하루 종일 퇴근 시간만 기다리다가 한 주간의 피로를 뭘로 풀어 버려야 하나~ 하면서 은근 퇴근후의 '불금'을 기다리고 있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