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불금이 시작 되었네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 저녁약속 있으신 분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겠어요. 오늘은 대표님께서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즐겁게 보내고 푹 쉬고 만나자 하고 한시간이나 일찍 보내주셨지만... 저는 도저히 이 추위에는 나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아직 몸이 추위에 적응을 못했는지 감기기운이 오는거 같기도 하고 집에 일찍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을 생각에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영화보면서 맥주나 한잔 할까 라는 생각으로 편의점 쇼핑을 하던 중 눈에 띄던 부라더 소다... 친구가 맛있다면서 극착을 했던 탄산소주가 떡 하니 있는게 아니겠어요. 맛이 궁금해서 집앞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