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모모입니다. 점심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나요? 저는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서컵라면으로 점심을 대신 하였습니다. 마트에 컵라면을 구매하러 갔더니 팔도 도시락 라면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추억도 생각나고 예전의 그맛인가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중학교 다닐때 육계장과 더불어 정말 많이 먹은 라면 중 하나였는대 정말 10여년 만에 다시 먹어 본거 같아요. 제가 다닌던 중학교에는 매점은 없고 대신 컵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쉬는 시간만 되면 컵라면을 먹기위해 정말 많이 달렸던거 같아요. 짧은 쉬는시간동안 컵라면을 10분안에 먹고 다시 수업을 받으러 들어가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모든걸 다했다니 정말 상상이 안가는거 같아요. 대신 자판기에서 파는 라면은 육계장과 육계장 김치 밖에 팔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