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곡식과 과일이 풍성하게 나오는 계절에 있는 명절이여서 인지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선물을을 이번에 많이 받은것 같아요. 선물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떠한 마음으로 나까지 챙겨주었는지의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명절 전날인 어제는 고향에 아직 내려가지 않은 몇몇 친구들을 만나서 간단하게 술한잔을 하였습니다. 친구 한명이 수제초코파이라고 자기도 많이 선물 받은 것은 아니여서 많이는 아니지만 맛보라고 몇개 챙겨주지 않겠어요. ㅎㅎ 오늘은 수제초코파이 먹어본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할께요. 어제는 술을 마시고 오늘은 잡채를 열심히 먹고 추석때 오동포통하게 살이 올라서 출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친구한테 선물 하신 분이 전주에서 직접 사서 오신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