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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bs에서 방영 중인 리멤버 아들의 전쟁 10화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의 반격이 시작될꺼라 기대를 하였지만 결과는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아버지의 누명을 끝까지 밝혀내지 못한채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이제 10화 드라마의 중간까지 진행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대 과연 다음주에는 서진우의 반격이 시작될까요?
이제 악 밖에 남지 않은 서진우가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남규만에게 반격을 할까요? 남규만의 사냥개가 된 박동호 변호사는 어떤식으로 서진우를 도와 줄지 의문이 듭니다. 진심으로 서진우가 아버지 서재혁을 누명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바라는 인물이긴 하지만 현재 남규만에게 묶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다할 반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풀어야 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대 이 이야기를 작가님께서는 어떻게 풀어내갈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남규만의 악행을 밝혀내야 하고 서진우와 박동호 변호사 가족의 교통사고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으로 이 가족들이 이렇게 엮이게 되었는지도 알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드라마가 초반에 빠른전개로 시작되어서 아버지 서재혁의 재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내용이 있을거라 생각을 하였는대 반전의 반전을 두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가진 것이 없는 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내용에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이인아 검사의 검사 사직 그리고 박동호 변호사의 증거물 곽한수 형사의 위증 모든것을 안고 있는 서진우가 무너져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도 서진우를 도와줄 수 없다느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와 반대로 남규만의 일호그룹의 사장으로 발돋움을 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드라마가 전반전이 끝났다면 이제 후반전이 남았습니다. 이제 가진것이 없는 사람도 이길 수 있고 진실으 어디에서든 통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다음주 수요일 11화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연기하시는 배우님들의 열연을 이야기 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겠습니다.
특히, 어제 빛났던 장면이라고 꼽으면 아버지 서재혁의 마지막 모습 전광열님 항상 카리스마 있고 무거운 역할을 많이 해왔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의 모습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서진우(유승호)의 눈물 연기가 안방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무죄판결을 받아도 영원히 돌아올 수 아버지를 위해 아들인 서진우가 뛰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의 전쟁 2부라고 할 수 있는 후반부 서진우의 활약을 기대해 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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