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이야기의 주인장 모모예요~ 불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집에 가서 방청소를 하고 티비를 보면서 잠이 들어버렷네요. 응답하라 1988이 첫방 하는 날이였는데 어제 응팔 보면서 살짝 잠이들어 버려서 나중에 재방으로 돌려봐야겠어요. 얼마나 졸았는지 분명 시작할때는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있었는대 잠시 눈을 감았다 떳을 뿐인데 응팔은 끝나고 삼시세끼가 시작했더라구요. 방청소를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잠이들정도로... 평소에 좀 치워둘껄 한꺼번에 치우려니 힘이들더라구요. 청소를 하다보니 여기 가방에서 교통카드 하나 서랍에서 교통카드 하나 안쓰던 지갑에서 교통카드 총 세개의 교통카드가 나오드라구요. 이것 말고 지하철 타고 보증금 돌려 받는 것을 깜빡해서 고이 모셔둔 보증금카드 2장 여러장의 카드가 나..